2005년 2월에 초판 발행되었던 한글궁체 옥원중회연자전(편자: 우청 임인선)이
2022년 6월 20일 초판2쇄가 발행되었다
玉鴛重會緣은 신구법당(新舊法黨)의 대립이 있었던 중국 북송(北宋) 때의 신종(神宗)과
철종(哲宗:1068~1100) 대를 배경으로 설정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21권 21책의 한글장편소설로 그 서체가 바르고 아름다운 자형으로 쓰여져
궁체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어
오늘 날에도 궁체를 학습하는데 가장 좋은 교본으로 활용되고 있다
옥원중회연을 대본으로 한 이 자전은
전하여지지 않은 권1~5와 권19를 제외한 15권을 낱자로 분류하고
선택한 각 서체마다의 점획의 변화와 그 특징들을 정리하여
활용하기 쉽도록 가나다 순으로 편집하여 출간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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