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작품(가나다 순)

초현 신화연 작품

 

여울 이은미 작품

 

소헌 이행희 작품

 

자연화 정순례 작품

 

슬기 조수경 작품

 

지도강사 우청 임인선 작품

 

 

 

 

2025년 한해 동안 회원님들께서 부단히 정진했던 시간의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교실에서 느끼는 따뜻함과

꾸준히 임서에 임하여 창의적인 발상으로

작품을 완성하는과정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6년에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기대하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0^

 

 

 

 

 

 

『詩經시경』「小雅소아」에서

 

 

『詩經시경』「小雅소아」에서

"他山之石 타산지셕이(타산지석)

                                                                     可以攻玉 가이공옥이니라(가이공옥)"는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 제15장

 

 

배우고 생각지 아니하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아니하면 危殆하나니라

 

배우기만 하고 생각지 아니하면 마음에 求하지 아니함인 故로 어두워서 얻음이 없고,

생각기만 하고 배우지 아니하면 그 일을 익히지 아니함인 故로

危殆하여 편안치 못할지니라.

대개 넓게 배움과 자세히 물음과

삼가 생각함과 밝게 分辯함과 篤實히 行하는

이 다섯가지에 하나만 廢하여도 學問하는 道가 아니니라.

 

 

 

 

법정스님

『물소리 바람소리』의

「초가을 山頂에서」중에서

 

"모든 것은 지나간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영원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니 그 한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의 빛깔이요

무게일 것이라"고 

생각이 모아졌다.

 

 

 

 

욥기 8장 7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수업시간에 성경구절을 체본으로 쓰다가

오래 전에 이 구절을 부탁한 친구가 떠올라

시간을 내어 다시 써 보았습니다!!!

 

 

 

옥원중회연은 궁체가 가장 발달하였던 영, 정조 시기에

정자(11권)와 흘림(12권)으로 필사된 21권 21책의 한글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권1에서 5까지는 전하여지지 않고, 권6에서 21까지 16책만 전해지고 있다.

 서체는 바르고 단아한 아름다운 자형으로 쓰여져 궁체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오늘날 궁체 글씨를 학습하는데 가장 좋은 교본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각권의 처음을 전지 6줄로 임서하여 보았고

19권은 궁체로서의 단아한 자형으로 보기 어려워 임서하지 않고

원전을 제시하여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1(19제외)까지 서체의 특징적 자형은

"한글궁체옥원듕회연字典"을 참고하시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역주 옥원중회연21"은 궁체 흘림으로 필사되어 오늘날 궁체를 학습하는데

좋은 교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37*45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김영랑)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 날빛이 빤질한

은결을 돋우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보리" 1*0.7
"보리"를 사용하여 작업한 보왕삼매론

 

한글로 새긴 "보리(菩提)"는

불교에서 고타마 붓다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나한들이 얻었다고 하는 깨달음, 또는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 과정을 일컫는다.

 

보왕삼매론 45*45
"보리" 위 작품에 사용한 도장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을 한글서예 민체로 작업하였다.

 

보왕삼매론은 불교에서 수행 중에 나타나는 10가지 큰 장애를 이기는 수행법을 말한다.

중국 원나라 말기부터 명나라 초기까지 활동하였던

승려 묘협妙叶 스님이 집필한 저서인 22편 분량의 불서 중

보왕삼매염불직지의 제17편에 실린 십대애행十大碍行의 구절이

일반 불자들에게 전파되어 현재의 보왕삼매론이라 한다.

 

한글로 새긴 "보리(菩提)"는

불교에서 고타마 붓다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나한들이 얻었다고 하는 깨달음, 또는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 과정을 일컫는다.

 

 

 

「보왕삼매론」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2.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3.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마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하셨느니라.

 

4. 수행하는데 마(魔) 없기를 바라지 마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5.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마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한데 두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하셨느니라.

 

6.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마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마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 자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원림(園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8.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마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덕 베푼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9.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마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겨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하셨느니라.

 

10. 억울함을 당해서 밝힐려고 하지 마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도웁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막히는데서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것이 도리어 막히는 것이니, 이래서 부처님께서는 저 장애 가운데서 보리도를 얻으셨느니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