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청의 한글서예와 아트

일시: 2025년 1월 13일부터

장소: 송파청소년센터 2층

회원님 작품(가나다 순)

고전필사와 체본에 의한 공부를 202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하여

각 회원님의 개성이 담긴 작품으로 마무리를 잘 하셨습니다!!

열정으로 임하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늘 감사하고 행복했고

2025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일시: 2024년 1월 1일부터

장소: 송파청소년센터 2층

회원님 작품(가나다 순)

2023년 한 해를 회원님들의 작품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는 고전 필사본과 체본에 의한 임서에서부터

창작의 단계까지

척척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공부해 온 회원님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깁니다

2024년에도 이대로만 하기를 소망합니다!!!~^^

작년 이 때 무렵

年老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교실을 찾아주신 두 분이 계셨습니다

벌써 일 년이란 시간이 지나 올 해는 

작품을 출품하게 되셨습니다

어려운 일일수도 있지만 배운 만큼에서죠

아드님은 生業 중 화요일마다 틈을 내어

함께 공부하고 있는 父子의 모습에서

요즘 世態의 孝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합니다!!!~

교실에 들어오실 때

모자를 살포시 들어올리면서 미소로 인사에 답하시는 모습~~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일시: 2023년 1월 1일부터~

장소: 송파청소년센터 2층

회원님 작품(가나다 순)

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작품완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년이란 시간의 공백이 있었고

때로는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열정과 사랑으로

훌륭한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에도 건강하시고 

저도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정진하는 한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일시: 2019년 1월 1일부터~

회원님들의 작품(가나다 순)

리향 김영숙 님 작품(정호승 님의 시 "풍경 달다" 중에서)

초현 신화연 님 궁체 정자 작품(김소월 님의 시 "부모")

일시: 2018년 1월 1일부터~

일시: 2017년 1월 1일부터~

장소: 송파청소년수련관 2층

리향 김영숙 님 작품(정지용 님의 "호수1")

초현 신화연 님 작품(매화 향기에 취하다)

초현 신화연 님 작품

여울 이은미 님 작품(옥원중회연 21에서)

혜정 이종숙 님 작품(김상용 님의 "남으로 창을 내겠소"에서)

자연화 정순례 님 작품(예쁜 모습)

슬기 조수경 님 작품(윤곤강 님의 "옛 생각"에서)

벼리 최윤회 님 작품(김소월 님의 "지연")

지도강사 우청 임인선(김소월 님의 "엄마야 누나야")

회원님들의 2016년을 마무리 하는 결과의 작품들을 보면서~

書內求書의 과정에서 필요한 법첩에 의한 임서를 충실히 하고

창신을 위한 書外求書에서 다방면의 字外공부를 통한 결과는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음을 실감했다

자외공부를 통한 다양한 지식으로 의해

회원님들의 진취적 발상과 자신감 있는 표출이 시도되어

 전 해와 다른 품격의 작품들이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앎의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들었슴니다

지난 한 해 늘 和氣靄靄한 가운데 무사하였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로운 2017년도 회원님들과 함께 새로움을 찾고 도전하는

행복한 수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

일시: 2016년 1월부터

장소: 송파청소년수련관

리향 김영숙 님 작품

초현 신화연 님 작품

초현 신화연 님 작품

여울 이은미 님 작품

혜정 이종숙 님 작품

자연화 정순례 님 작품

벼리 최윤혜 님 작품

우청 임인선(지도강사)

올 해도 어김없이 작품을 마무리 하였다

회원 님들의 성실함이 오롯이 배여있고

모두의 모습대로인 한 점 한 점 작품들이다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한없이 행복하다

아쉬운 것은 슬기 조수경 님께서 집안에 경사와 우환이 겹쳐

참여를 못하셨음이다

그렇지만 변함없이 오는 다음이 있으니

또 즐겁게 나아갈 것이다

2016년에도 따~뜻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을 주신 회원 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大學』에서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하고 언행을 삼가(신독愼獨)라 한다

우리의 전통문화 중에 서예는 정신문화로

작금에도 서예를 할 때에는 먼저 바른 정신과 자세를 필요로 한다

어쩌면 우리의 서예는 중국의 書法과 일본의 書道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는다

정신문화는 성리학의 유학이 기본이기 때문도 아닐까? 해서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한글서예반에 아기 서예인이 들어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입학 때까지의 사이에 서예공부를 하겠다고 ~

편하게 결석하고 맘대로 오고

어찌보면 20살 나이의 젊은이와 다를 바가 없는 청년이었다

대학은 미국으로 간다하니 난 그저 판본체 기초를 공부하여

좌우명을 한 점 써서 가지고 가면 좋겠다고 했다

시간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가까워지게 하고 서로의 마음을 열게 한다

이런저런 생활사를 나누는 중에 숙제를 할 수 있는 장소 얘기가 나왔다

서예는 글씨를 쓸 수 있는 장소가 잘 준비되는 것도 중요하다 

글씨를 쓸 장소가 잘 준비되어 있어야 정신과 자세가 바르게 된다

모두들 주부회원들이시라 회원 혼자만이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가 어려워

숙제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아 ~  글쎄 !!

아기 서예인 김도형군이 cafe에서 숙제를 해 왔단다 ~

교실에 한바탕 폭소가 터졌다 ~

어떻게 상상도 해 본 적이 없는 일이다

서예는 선비정신이 기본이라고 늘 이야기 해 왔던 나였기에...

이것이야 말로 세대차이, 고정관념!!

요즘 젊은이들의 cafe문화는

사람을 만나고 ~

책을 읽고 ~

컴퓨터를 하고 ~

등등 ~

요즘 젊은이인 도형군도 서예도구를 가지고

cafe에서 cafe문화를 즐겼을 뿐인데...

어쩔수 없는 나!!

고정관념에서의 편협함이 나를 눈물나게 웃게 했다 ㅜ.ㅜ

그러면서 한편으로 서예도 요즘 젊은이들의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쉽게 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바뀌어야 산다!!

지금은 하이퍼텍스트Hypertext 시대, 즉 탈텍스트 시대(에디톨로지: 김정운)!!!!!

 아래 사진은 문정동 로데오에 있는 ♡모자이크 cafe♡란다

cafe 겸 교회로 주말에는 cafe에서 예배도 드리구요 ~

 목사님께서 잘 이해해 주신다니(지금도 숙제를 cafe에서 해 온다) 고맙기 그지없다

8월 쯤 출국한다하니 하기 바라며 ~

좌우명 한 점 ~

합죽선에 쓴 작품도 몇 점 ~

어리버리 도형군이라 해서 미안해용 ~

어린시절과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온 것을 몰랐고

그리고 얼굴에 가득한 순수함이 또 그렇게 보이기도 했어요 ~

일시: 2014년 12월 23부터

장소: 송파청소년수련관

리향 김영숙(이월수의 목련)

유진 신화연(오순도순 이야기 꽃)

계원 이명옥(가장 큰 선물 200*70)

여울 이은미

혜정 이종숙(박영식의 백자를 곁에 두고)

 자연화 정순례(열정)

슬기 조수경(나태주의 풀꽃)

벼리 최윤혜(잘 될거야)

우청 임인선(정훈희의 꽃밭에서 중에서) 지도강사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품들을 걸고 보니~

또 한 해가 지났다!!

올 해는 현대적 캘리와 전각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참여를 하느라 회원님들이 분주하였다.

한해 한해 작품의 발전은 회원님들의 부단한 노력이

작용함이니 기쁘기 그지없는 일이다.

2015년도 건강하게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  시 :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장  소 : 송파청소년수련관 

                                                                            리향 김영숙 35*106

                                                                                   계원 이명옥 35*47

                   여울 이은미 35*123

                     혜정 이종숙 35*100

                                                                   자연화 정순례 42*64

                                                    슬기 조수경 35*68

                                                             우청 임인선(지도강사) 34*50

한해를 마무리하는 때가 되어 어김없이

그동안 공부해 온 실력을 모아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품전을 펼치게 되었다.

회원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늘~~ 공부하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