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님의 옛시조(마음이 어리석은 후니)
마음이 어리석은 후니 하는 일이 다 어리석다
겹겹이 구름 깊은 산에 어느 님이 오겠냐만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그인가 하노라
고어시조는 궁체정자로 쓰고, 현대어시조는 민체로
고시조의 해석을 돕기 위해 협서로 작품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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