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주제: 자연을 품다(回歸自然)

일시: 2021. 11. 05 ~ 12. 05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등 14개 시 · 군

 

 

2021년 11월 17일 고속터미널에서 오전 7시 30분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로 향했다

전주에 도착한 우리는 택시를 타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도착하여 전시장으로 들어갔어요

전시장은 관람자들로 활기가 꽉 차 있었고~

마침 전시 해설사님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된 작품들의 동선을 따라 세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관람을 시작하였답니다

 

 

 

'작은'대작(大作)전 작품들은 1층 전시실 안쪽에 DP되어 있어

부족한 졸작 앞에 서니 왠지~~

 

2층의 작품도 해설사님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아주 유익하게 관람했구요~~

 

 

작품마다의 설명을 정말 잘 해 주셔서 유익한 관람이 되었기에

해설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나머지 작품들을 돌아보고

점심을 먹기위해 성미당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전주에 왔으니 전주의 대표음식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비밤밥을 먹기 위해서죠!!!~~

 

 

비엔날레를 관람하러 전주에 올 때마다 일행들께 거의 성미당 비빔밥을 추천하여

맛있게 먹었던 기억과

일찍 서둘러서 제대로 아침식사도 못한 탓도 있어서인지

옛 맛의 기억을 되새김질 하면서

맛있게 밥그릇을 비우고 느긋하게 커피도 한잔 마셨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전북예술회관으로 옮겨 다시 관람을 시작했어요

 

 

마지막으로 기념공모 초대작가 작품을 관람했구요~~

 

관람을 마치고 다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오늘 일과로 얘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늦은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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