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다녀와서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力動

2011, 10월 1일 ~ 10월 30일

 

아래의 작품들은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작품의 작가 선생님들께서 게시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

연락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주관하여

 “力動”을 주제로

 ‘세계서예의 역동성 전’, ‘한글 11,172字 전’, ‘해외동포 서예가 초대전’, ‘사경전’ 등

많은 부대행사와 함께 기획하여 전시하고 있어

10월 15일 토요일 샌날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창밖은

 마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누런 들녘에는 풍요로움보다 가을 햇살에 쓸쓸함이 묻어있어

마음이 순간 고즈넉하기도 하였으나

 전주에서의 바쁜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돌아올 수 있었고,

 또 샌날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운전을 해 주신 경헌선생님,

사진을 담아주신 혜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