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을 좋아하는 것은 지혜에 가깝고

실천에 힘쓰는 것은 어짊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기에 가깝다

이 세가지를 알면 몸을 닦는 바를 알 것이요,

몸을 닦는 바를 알면 남을 다스리는 바를 알 것이요,

남을 다스리는 바를 알면 천하와 집안을 다스리는 바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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