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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벗 이언주 갤러리입니다~

 

 

 

 

 

                                                                      (한벗 이언주 선생님 부채 캘리그라피작품(마블링)

 

 

 

 

 

옴마니반메훔(唵嘛呢叺메, 산스크리트어 oṃ maṇi padme hūṃ)

吽이라고도 쓴다. 「오! 연화위의 마니주여」라고 하는 기원의 뜻. 

라마신자가 부르는 주문. 연화수보살(padmapani)께 귀의하여 극락에 왕생하기를 바라면서 부르면 죽은 후에 6도에 유전하는 제약을 벗어나는 공덕을 얻는다고 한다. 또한 이 교도글은 연화수보살이 아미타불과 같아서 극락연대에서 기도하는 자를 구제하여 다음 생에 인과가 되는 무궁한 생사를 벗어나도록 함을 믿고 있으므로 승속을 불문하고 모두 입으로 부르며 마치 나마니가보바(觀音經摩尼伽步婆)에 시로써 6자 제목의 공덕을 찬탄하고 그 지혜, 해탈, 구제, 쾌락의 본원을 설하였다.

사람이 만일 6자 제목 가운데서 옴(唵)의 자를 한 번 부르면 그 공덕이 능히 사후에 천상계의 길에 유전함을 막고, 또한 마(嘛)의 한 자를 부르면 악귀가 있는 수라도에 윤회함을 면하고, 니(呢)의 한 자를 부를 때에 인간계에 태어남을 막고, 반(叺)의 한 자를 부르면 사람이 축생의 위치에 윤회하는 어려움을 제거하며, 메(메)의 한 자를 부르면 아귀도에 빠지는 고통을 벗어나며, 훔(吽)의 한 자를 부르면 죽어서 지옥에 떨어짐이 없는 공덕이 있게 된다 한다. 또한 옴(唵) 자는 천상계의 백색을 나타내고, 마(嘛) 자는 수라도의 청색이 되며, 니(呢) 자는 인간계의 황색이 되고, 반(叺) 자는 축생도의 녹색이 되며, 메(메) 자는 아귀도의 홍색이 되고, 훔(吽) 자는 지옥의 흑색이 된다고 한다. 또한 유독이 제목을 창하면 비로소 공덕이 있어 곧 몸에 붙으며, 혹 손에 가지거나, 집에 저장하면 생사해탈의 길을 얻는다고 한다. 서장인이 흔히 이 6자를 긴 천조각 등에 써서 책궤 속에 저장하고 법륜(法輪)이라 한다.(『佛敎大辭典』편자 金吉祥, 弘法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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