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 중
「행복은 어디 있는가」에서 발췌한 글을 민체로 작품 하였다
행복은 문을 두르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서 꽃향기처럼
들려오는 것을 행복이라고 한다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느끼면서 누릴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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