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를 세 번째로 다시 작품을 하였다
오방색을 도장 찍는 기법으로 찍고
전통문양을 새겨 찍어
되도록 전통적 정서를 담고자 하였다
오방색(五方色)
오행의 각 기운과 직결된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다섯 가지 기본색.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서 풀어낸 다섯 가지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기본색을
오정색(正色, 定色, 五方色)이라 불렀으며
오색(五色), 오채(五彩)라고 하였다.
청은 동방, 적은 남방, 황은 중앙, 백은 서방, 흑은 북방으로
오방이 주된 골격을 이루며 양(陽)의 색이다.(색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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