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단 소식/♣ 전시장 풍경

제50회 갈물한글서회전을 다녀와서

임우청 2011. 10. 13. 15:44

제50회 갈물한글서회전

2011년 10월 7일 ~ 10월 13일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아래의 작품들은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작품의 작가 선생님들께서 게시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

연락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궁체는 지밀궁녀들이 쓴 한글 붓글씨로,

세계의 문자에술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보배로운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궁체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갈물한글서회 회원 500여 분이

정성을 다하여 제50회 갈물한글서회전을 갖었다.

한 작품 한 작품

주옥같은 명제로 완성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궁체속에 담겨져 있는 정신과

조상의 숨결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 그동안 격조했던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작품들을 열심히 커메라에 담아 준

혜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