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청갤러리/♣ 서예
『中庸』20장에서
임우청
2011. 7. 8. 18:32
학문을 좋아하는 것은 지혜에 가깝고
실천에 힘쓰는 것은 어짊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기에 가깝다
이 세가지를 알면 몸을 닦는 바를 알 것이요,
몸을 닦는 바를 알면 남을 다스리는 바를 알 것이요,
남을 다스리는 바를 알면 천하와 집안을 다스리는 바를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