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17. 10. 21 - 11. 19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예술회관 등(전라북도 전주)
주제 : 순수와 응용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시가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오후2시에 개막식과 함께 오픈하였다
그동안 2회 때부터 10회까지의 전시 관람은 했었지만
한번도 개막식을 참석하지 못한 터라
마침 갈물한글서회에서 이사야유회 겸 전시관람 차
단체 이동이 있기에 참여하여 전주 전시장으로 내려 갔다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순수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서론서예전
명사서예전
생활서예전
등불서예전
양생서예전
전북 우수활동작가 서예전
전, 서각의 어울림전
세계한국문화원 서예수강생전
서예, 책을만나다전
기념공모전 대상작가 초대전
기념공모전 초대작가전
기념공모전
등
등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과 전북예술회관 등에서
전시가 펼쳐지고 있었다
오픈 첫날이라서인지 관람객은 초만원을 이루어
찬찬히 감상을 할 수 없음이 아쉬웠고
또 그 외 다른 전시장도 시간상 전시관람을 하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와야 했다
아무래도 이번 전시는 도록으로 관람을 대신하여야겠다
(전시장 풍경)
("서론서예전" 박정숙 선생님작품)
("서론서예전" 이은혁 선생님 작품)
("등불서예전" 임인선 작품)
시간 부족으로 전북예술회관의 전시작품들을 관람하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왔었는데~~
다음날 도서출판다운샘 대표님께서 현봉선생님을 전시장에서 만나
저의 졸작 앞에서 축하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주셨으니
("기념공모전 초대작가전" 임인선 작품앞에서~ 현봉 최수일 선생님)
("기념공모전 초대작가전" 임인선 작품)
기념공모전 초대작가전에 출품한 작품 이미지로
제작한 시계와 에코백이 전시되고 있는 "생활서예전"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를 타기 전에 갈물회 선생님들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중에~~
"전북서예의 전통과 과제"(문학박사 이은혁)
전시장에서 오랫만에 뵌 임지당 이은혁 선생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