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청갤러리/♣ 서예

『사기』(이광장군열전)에서 [도이불언 하자성혜]

임우청 2016. 3. 6. 16:20

 

 

 

 

(위 작품에 찍은 전각작품)

 

 

복숭아와 자두나무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아래에는 저절로

오솔길이 생긴다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히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는 비유의 글을

한글서예 궁체 정자와 민체로 문장을 쓰고

전각으로 작업하여 작품하였다

 

전각 : 桃李不言 下自成蹊

 

『史記』(제49 李廣將軍列傳)에서